<앵커>
미국 타코마 10기 굿뉴스코 단원들이 스포케인으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낯선 땅에서 떠난 전도 여행이었기에 하나님과 동행함을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3월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굿뉴스코 10기 타코마 단원들이 타코마에서 5시간 정도 떨어진 Washington주 Spokane(스포케인)으로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도여행에서 단원들은 성경책과 소책자 위주로 주변 대학교, 시내, 그리고 집집을 돌며 전도를 했습니다. 서툰 영어 실력이지만 복음을 전할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Gonzaga(곤자가)대학에서 만난 파키스탄 출신의 토목공학과 Khattak(카택)박사는 이슬람교도였는데 복음을 듣고 기뻐하면서 한국 IYF 월드캠프 참석을 희망했습니다.
매주 타코마에 교육을 받으러 오는 David는 자신의 무절제한 행동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던 중에 복음을 듣고 마음속 문제를 해결 받았다며 기뻐했습니다.
또한 이번 전도여행에서 작년부터 기쁜소식지를 구독하던 김은미씨를 만나 직접 교제할 수 있었고, 이틀 동안 복음을 들으며 마음의 죄를 다 씻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미국에 500개의 교회를 세우시기를 원하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내딛은 전도여행을 통해 단원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믿음을 배웠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