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월 마지막 주 기쁜소식 당진교회에서는 김성훈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하루 두 차례 회개와 믿음을 통한 참된 신앙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리포터>
얼어붙었던 땅이 녹아내리는 3월에 당진시민을 위한 세미나가 열려 복음의 새싹이 돋아났습니다. 3월 28일부터 31일 까지 기쁜소식 당진교회가 주최한 김성훈 목사 성경세미나에 하나님께서 이끄신 사람들이 참석해 150석인 예배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중 4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하고 성경 속 진리를 발견하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강사 김성훈 목사는 마가복음 5장을 통해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예수님의 능력을 상세히 설명하셨고 참석자들은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던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기쁜소식 당진교회 성도들뿐만 아니라 인근교회 성도들이 함께 준비하여 이를 통해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성도들의 가족들도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 성경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성시향-세미나 참석자>
그동안에는 율법 안에 매인 항상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는 것을 느끼면서 살았는데 이번 집회를 통해서 예수님이 다 이루셨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참 마음에 평안과 행복을 얻었습니다.
<리포터>
어둡게 드리워진 안개를 걷어내고 기쁨과 행복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