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문화교육 체험단
<앵커> 파라과이 학생들이 IYF 문화교육 체험단이라는 이름으로 브라질을 향했는데요, 상파울로에 도착한 첫날부터 학생들은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브라질 IYF 상파울로에서 파라과이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브라질과 파라과이 연합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이 행사는 브라질 IYF 지부에서 브라질 월드캠프 때, 함께 땀 흘리며 일했던 파라과이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하여, 브라질과 파라과이 자원봉사자들 간에 또 다른 경험을 통한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24일은 브라질, 25일에는 파라과이에서 열린 문화의 밤은 모든 참석자들이 지난 브라질 월드캠프 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서로가 더욱 가까워졌고, 한 파라과이 자원봉사자는 그 가족이 모두 이번 워크숍에 참석하여, 문화의 밤을 보고 감동을 받아 IYF에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특히 25일 파라과이 문화의 밤에는, 파라과이가 올해로 독립 200주년을 맞아 독립기념행사 파트너로 IYF를 지정하면서 인연이 된 파라과이 영사와 그 가족모두가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들 가운데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복음반도 계속해서 진행되어, 그들에게 복음을 다시 한 번 전할 수 있었고 학생들도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참석자들이 IYF에 대해 마음을 더 활짝 여는 계기가 되었고, IYF와 계속적인 교류를 통해 복음의 일꾼으로 바뀔 학생들의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 굿뉴스 TV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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