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파라과이에서 IYF 문화교육 체험단이 브라질 여행을 떠났습니다.
지난 월드캠프를 참석자들이 주축이되 브라질 IYF의 교류를 목적으로 출발 했는데요.
22시간의 긴 여정을 떠나는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24일부터 26일까지 파라과이와 브라질 IYF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간의 문화교류 및 IYF 글로벌 리더쉽을 알릴 수 있는 IYF 2011 문화교육 체험이 열립니다.
이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IYF 파라과이 세계대회에 참가했던 자원봉사자 40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IYF 문화교육체험단이란 이름으로 23일 아침 파라과이를 출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브라질로 출발하기 앞서 IYF 홍보를 위한 짐들을 챙기며 분주한 모습이었지만, 새로운 곳을 향한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 찼습니다.
버스에 오르기 전, 브라질에서 가질 일정들을 확인해보고, 식전행사에 있을 댄스에 필요한 물품들도 꼼꼼히 점검해 봅니다. 삼삼오오 다니며 만반의 준비를 기하는 학생들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였습니다.
앞으로 가질 IYF 문화교류 홍보를 위해 자신의 지경을 벗어나 도전하는 모습에서 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IYF 2011문화교육체험단을 통해 파라과이의 학생들과 브라질의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며 IYF를 알릴 수 있고 복음을 통해 양국간의 젊은이들에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기대가 큽니다.
굿뉴스티비 박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