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테마교회 MT
<앵커> 서부아프리카 가나 테마교회에서 월드캠프를 앞두고 대학생 MT가 진행되었습니다. 꿈도 소망도 없이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IYF 행사는 밝고 건전한 기쁨이 되고 복음을 만날 수 있는 고리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터> 3월 3일부터 7일까지 프람프람 해변과 테마 현지 교회에서 300여명의 가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멤버쉽 트레이닝을 가졌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이 무전전도여행을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아 MT를 준비해야 하는 기간이 촉박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라는 형편에 얽매이지 않고 각 지역 대학생들과 마음을 모아 행사를 성공리에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보인 라이쳐스댄스, 컬쳐댄스는 대학생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댄스를 배울 수 있는 아카데미로 많은 학생들이 몰렸습니다. 오전시간에 열린 아카데미 시간은 불어, 중국어, 기타, 음악 아카데미와 태권도, 라이쳐스 댄스, 종이접기, 등의 수업이 진행됐고 배움에 대한 젊은 대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사 조경원 목사의 말씀시간과 복음반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제대로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하나 깨달아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매 행사마다 큰 호응을 해주는 가나 대학생들을 보며 짧은 시간 동안 준비한 굿뉴스코 단원들은 감사해 했습니다. 2011년 월드캠프를 기대하는 첫 대학생들의 모임에서 가나에 일하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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