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1일부터 3박 4일동안 우간다 캄팔라에서 youth 페스티발이 열렸습니다.
조성화 목사를 강사로 한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리포터>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우간다 캄팔라에서 youth 페스티벌을 가졌습니다.
행사를 하기 며칠 전까지 장소가 해결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롭게 해결해 주셔서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약 200여명의 학생들은 IYF 회원들이 준비한 남미, 인도, 아프리카 문화공연과 태권도 시범을 보며 새로운 볼거리에 즐거워 했습니다.
그리고 오전 아카데미 시간과 오후 레크레이션을 통해 함께 연합할 수 있었고 특히 태권도 교실은 모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강사 조성화 목사가 전해주는 말씀을 진지하게 듣던 학생들은 복음이 전해지면서 하나 둘씩 구원을 받았습니다.
삼삼오오 모여서 성경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보며 하나님의 말씀 속에 숨겨진 구원의 비밀을 깨달은 학생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함박 피었습니다.
이번 유스 페스티벌에 참석한 많은 학생들은 우간다 IYF와 연계해 계속적인 활동을 하길 원했습니다.
특히 IYF에 마음이 활짝 열린 학생들은 올 6월에 있을 2011 우간다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로 신청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신 이번 행사를 보며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신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