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7일 금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40회 2차 겨울 캠프가 진행되고 있는 대덕 수련원 넷째날 소식입니다.
눈덮인 대덕산에서 세례식을 받는 모습은 흰눈처럼 씻어지는 죄사함의 은혜를 되새기게 했습니다.
<리포터>주홍빛같은 죄가 대덕산에 내리는 흰눈과 같이 희어졌습니다. 결코 잊을 수 없는 기쁨을 안겨주는 곳, 복음반에서의 하루하루는 참석자들의 얼굴에 미소를 되찾게 합니다. 구원이 이렇게 쉬웠는데.. 복음을 듣는 얼굴이 한없이 진지합니다.
<인터뷰>이용종 / 기쁜소식진주교회
말씀중에 성령의 열매가 라는 말이 있는데 성령의 열매안의 성분이 축복도 있고, 영광도 있고, 믿음도 있고 좋은 성분이 너무 있어서 앞으로 제가 삶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할 것은 물론이고 계속 주님과 하나님을 믿고 살아야 겠다는 확신이 이번 기회에 확실히 섰습니다.
우리가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풍경을 보면 혼자 보기 아깝다 혼자 먹기 아깝다는 말이 있는데 이 좋은 저의 축복과 영광을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는데 저도 일조를 하겠습니다.
<리포터>
노인 복음반 참석자 역시 인생의 황혼을 복음으로 마칠 수 있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구원간증을 나누고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한가족처럼 따뜻합니다.
천국을 예비한 기쁨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세례를 받습니다.
<인터뷰>김경삼 / 부산대연교회
세례에 대한 의미를 여기와서 들으면서 아 그러면 내 모든 것이 장사되고 새로 태어난다는 것이 감사하고 아무것도 아닌 저의 영혼을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세례를 받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리포터>수료식을 앞둔 굿뉴스코 마인드 교육현장은 지원자들의 설레임과 기대감이 가득 느껴집니다.
<인터뷰>
신용화 / 10기 말라위지원자
말씀을 듣는데 박옥수 목사님이 나아만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는데 제가 나아만같이 다른 호수를 찾는 것이 아니라 선지자가 예언해 준 호수에 가서 7번 몸을 씻듯이 말라위에 가서도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각자 파송될 나라별 모임에 참석해 준비과정을 체크하고 일정을 맞춰가는 모습이 앞으로 이들이 각 나라에서 펼쳐나갈 꿈을 기대하게 합니다.
굿뉴스 TV, 최미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