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IYF강릉센터에서도 겨울캠프의 첫째날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의 설레이는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복음앞에 한결같이 달려온 기쁜소식선교회의 역사속에 매년 뚜렷한 믿음의 발자취를 남겨온 수양회가 어느덧 40회 겨울캠프로 다가왔습니다. 첫날 저녁시간 찬송을 부르며 시작된 겨울캠프는 지역교회와 굿뉴스코 봉사단들이 준비한 공연을 통해 훈훈한 열기가 느껴지는 분위기로 바뀌어 갑니다.
<인터뷰/김영미 기쁜소식수원교회>
저는 개인적으로 어머d니 아버지 모시고 같이 수양회 오는 것이 마음에 소원이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같이 와서 공연도 보고 산책도 가고 또 이렇게 바람도 쐬고 하니까 너무 좋고 또 말씀을 같이 들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리포터>
강사 김동성 목사는 창세기 24장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으로 인해 이삭에게 리브가를 준비한 하나님의 마음을 통해 성도들의 마음을 행위가 아닌 믿음에 초점을 맞추도록 이끌어 주었습니다.
<인터뷰>
2010년 마지막 한 주를 지금 이곳 강릉에서 있습니다. 내가 그 시간을 가장 알뜰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이 말씀을 통해 내가 가진 삶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면 가장 크지 않을까 하는 작은 바램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믿음이라는 것이 내 형편이나 내 조건이나 내가 가진 것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말씀이 그렇게 되어있기 때문에 내가 그 말씀으로 내가 얻을 수 없는 것을 얻게 되고..,
매년 복음의 큰 일을 행하시는 성령의 역사 앞에 감사를 드리며 소망스러운 한해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40회 겨울캠프의 첫날밤은 깊어갑니다.
굿뉴스TV 홍희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