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매서운 추위마저 겨울의 묘미로 느끼게 해 줄 제40회 겨울캠프가 28일 대덕수련원과 IYF강릉센터에서시작되었습니다. 먼저 대덕수련원에서 있었던 겨울캠프 첫째 날 소식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제 40회 1차 겨울캠프가 27일 대덕 수련원에서 시작됐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목사님을 통해 들려질 말씀에 대한 소망으로 형제자매들의 얼굴에는 기쁨과 소망이 묻어납니다. 특히 구원받지 않은 가족들과 함께한 형제자매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구원받을 소망을 갖습니다. 리오몬타냐의 공연을 시작으로 라이쳐스 스타즈의 신나는 댄스, 울산 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여 새로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습니다. 일본으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임윤희 단원의 리얼스토리는 청소년기를 술로 마음을 채우며 방황하다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삶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4장을 통해 하나님의 종 엘리사와 함께 살기위해 집을 지은 수넴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성령이 우리 마음에 임할 때 아무리 큰 문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 40회 겨울캠프를 통해 새로운 참석자들이 구원받고 기뻐할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TV 김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