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잭슨빌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김영호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무전 전도여행 기간 중 말씀을 접한 사람들의 영혼에 오아시스 같은 자양분을 주었습니다.
<리포터>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잭슨빌 뉴저니 교회에서 김영호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무전 전도여행 당시 만났던 사람들을 비롯해 매일 저녁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고, 총 5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세미나에 다녀갔습니다.
김영호 목사는 가룟 유다의 회개, 요셉의 생애,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야기하면서 사단이 넣어준 생각과 형편을 믿지 않고 말씀을 받아들이는 신앙에 대해 전했습니다.
죄악 가운데서 고통 했던 사람들이 생각에서 벗어나 진리의 복음을 받아들이면서 마음이 밝아졌고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며 기뻐했습니다.
그 중 크리스토퍼는 내가 이제껏 사단에게 속아 죄인이라고 믿고 살아왔지만 지금 예수님을 받아들여 의인이 되었다면서 기뻐했습니다.
라리라는 분은 다른 교회와 말씀이 다르다면서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무전 전도여행 중 만난 로는 가족도 없이 외롭게 살면서 참된 교회를 만나게 되어 감사하고 무엇보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믿음을 얻은 것이 너무 기쁘다고 간증했습니다.
단, 웨지나, 세럴 등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원받는 것을 보며 하나님이 준비한 잃어버린 영혼들을 만나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세미나 직전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운 교회와 사택을 얻을 수 있었고 세미나 이후 곧바로 잭슨빌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잭슨빌 교회가 개척되는 것을 보며 미국을 사랑하고 미국에 500개의 교회를 세우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 TV 정미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