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예배당 완공
<앵커> 기쁜소식횡성교회는 지난 늦여름부터 새 예배당 건축을 진행했었는데요. 어느덧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보금자리가 마련 돼 다음 달 헌당예배를 앞두고 마지막 정리가 한창입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서는 12월 초. 횡성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기쁜소식횡성교회 예배당이 완공된 것입니다. 하얗게 내린 눈이 예배당 건물과 잘 어울려 마치 알래스카 설원을 연상시킵니다. 기쁜소식횡성교회 형제자매들이 새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린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매주 조금씩 조금씩 주변정리 및 스피커 설치 그리고 실내정리를 하면서 누가 와도 편하게 머물며 마음이 쉴 수 있는 아늑한 곳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암에 걸린 할아버지가 첫 구원의 열매가 되었고, 돌아가시기 전에 구원을 받아 성도들의 마음에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족들은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초청된 후에 교회에 마음을 열고 주일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배당을 주신 이유를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1월 10일 월요일에는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헌당예배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동안 함께 예배당 공사에 마음을 쏟은 형제자매들이 말씀을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굿뉴스TV, 박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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