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4일 오전, 기쁜소식홍콩교회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인형극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주민과 운화 아시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형극으로 표현한 예수님의 마음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2010년 12월 14일 기쁜소식 홍콩교회에서 열리는 인형극공연을 참석하기 위해 관객들이 모입니다. 돌아오는 성탄절을 맞아 열린 이번행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운화 Asia 직원들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경쾌한 라이쳐스스타즈의 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됩니다. 굳어 있던 관객들의 표정 속에서 점점 즐거움이 묻어납니다.
이어진 인형극 공연 세나무의 꿈에서는 인형극을 통해 예수님을 소개하고 복음의 셰계를 관객들에게 쉽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쁜소식 홍콩교회 신동국목사는 관객들에게 2000년 전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가 섬기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섬기러 오신 분으로 죄 문제도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닌 주님이 해주신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형극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한발 짝 더 가까이 예수님께 다가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