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라북도 정읍에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5일부터 나흘간 한재희 목사를 강사로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이란 주제의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정읍교회가 5일부터 8일까지 한재희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나흘간 열린 성경세미나는 정읍교회 합창단의 고운 찬양으로 메시지를 듣기전 참석자들의 차가운 마음을 녹여주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복음은 들었지만 그동안 교회와 멀어졌던 성도들의 가족들을 초청하고 새로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강사 한재희 목사는 마가복음 5장의 군대귀신들린 거라사인의 이야기를 전하며 마음의 거처에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창조물인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지와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세계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기쁜소식 정읍교회 성도들은 이번 세미나를 위해 신문 전단지 만장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세미나를 홍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메시지를 듣고 이어진 2부 개인 상담 시간을 통해 성경속 진리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겨울 수양회에도 참석하기를 기대하며
굿뉴스 tv 박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