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청양교회가 류의규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5일부터 8일까지 개최했습니다. 성도들은 올 한해를 성경세미나로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풍성했던 메시지를 되새기며 꾸준히 하나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2010년을 마무리하는 12월에 12월 5일부터 8일까지 기쁜소식 동대전교회 류의규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이란 주제로 기쁜소식 청양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첫날 동대전교회 청년들의 건전댄스와 합창으로 청양교회 세미나의 시작을 활기차게 열었습니다.
강사 류의규 목사는 신앙을 녹화 밤송과 생중계 방송으로 비유했습니다.
생중계 방송에서 경기에 지고 있을때 실망하지만 이미 이겼다는 결과를 아는 녹화 방송을 볼때는 지고 있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신앙을 못하는 사람들은 생중계 방송을 보는것과 같이 현재 눈앞에 보이는 죄를 짓는 자신을 보고 어려운 형편 앞에서 낙심하지만 신앙을 잘하는 사람은 성경속에서 이미 우리의 죄를 씻으신 말씀을 믿고 눈앞에 보이는 내 부족함과 형편들을 하나님이 해결하시겠다는 약속 앞에서 마음의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햇습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형제 자매들은 그동안 복음 앞에 살지 못한것을 발견하고 마음이 복음앞에 세워지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굿뉴스 tv 김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