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칸타타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8일 수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7일저녁 거제예술 문화회관에서 2010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열렸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전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공연장에서는 외국인 관람객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잔잔히 울려퍼진 크리스마스 캐롤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한 참석자들을 만나봅니다. <리포터> 1000여석을 가득 메운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해안의 도시 거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새로운 관객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답고 화려한 공연속에 예수님 탄생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며 행복해 했습니다. 은은한 조명아래 잔잔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흘러나오자 객석은 숨죽은 듯 고요해졌습니다. 2000년 전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이번 해안의 도시 거제에서 가진 칸타타 공연은 추운 날씨지만 개개인의 마음에 탄생하신 예수님을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이용학 / 거제시부시장우리 거제에 예술문화회관이 생긴지 몇 년이 흘렀지만 그동안의 많은 세계뉴스의 악단과 연주자들이 다녀갔지만 오늘 저녁 우리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칸타타처럼 감동적이고 행복한 음악회는 없었습니다. 메시지가 분명한 그런 음악회.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 시민들한테는 그 메시지를 전하는 그런 굉장히 좋은 기회였던 것 같구요.. <리포터> 1막 서두에서 '딩동댕 종이 울리네'그리고 '기쁘다 구주오셨네'는 예수님의 탄생이 시작되기 전 우리의 마음을 더욱 더 크리스마스를 느끼게 해 주었고 잔잔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고 관객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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