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교회, 성경세미나
<앵커> 같은 기간 서부산 교회에서는 정일갑 목사를 초청해 '성경과 함께하는 마음의 여행' 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소통할 수 있는 마음의 세계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습니다. <리포터> 서부산 교회 성도들은 로마서 말씀처럼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이시니' 라는 약속을 따라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22일부터 나흘간 정일갑 목사를 초청해 열린 이번 세미나는 사람은 처음부터 하나님을 거역하고 거짓되다는 것을 전하면서 악한 자신의 생각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수 있도록 참석자들의 마음에 메시지를 심어주었습니다. 세미나에 처음 참석한 안인호씨는 동생 집을 방문한 차에 세미나 소식을 접하고 아침 저녁으로 메시지를 경청하고 구원을 받고 행복해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회와 멀어졌던 딸과 사위도 이 소식을 듣고 세미나에 참석해 메시지를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1일 열렸던 창작 뮤지컬 허준 공연을 관람했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것과 기존 성도들이 기도해 오던 가족들이 참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도를 통해 연결된 많은 사람들도 세미나 기간동안 메시지를 경청하고 2부 개인상담을 통해 마음을 나누며 자기 생각을 불신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으며 신앙의 갈등과 한계를 느꼈던 형제 자매들도 메시지를 듣고 자신의 마음에서 돌이키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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