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목회자 안수식
<앵커> 인도 디마푸르 나갈랜드 바이블 크루스웨이드 기간 중에 현지 목회자 3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25일 오전 인도 디마푸르 교회에서 목사 안수식이 있었습니다. 인도에선 처음으로 현지 사역자가 목사로 안수식을 받는 뜻깊은 자리로 참석한 오리사 형제 자매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연주로 시작된 이날 안수식에는 넬슨과 쌍뚜, 댓 3명의 현지 사역자가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이날 안수를 받은 3명의 사역자를 향해 힌두의 핍박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귀한 종으로 쓰일 것이라며 이들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아서 일을 하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지금은 3명의 목사가 안수를 받았지만 앞으로 더 많은 목회자들이 인도에 일어날 것이고 더 나아가 인도 사역자들 중에서 선교사도 배출될 것이라며 인도가 소망있는 나라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테드 / 지우데기리교회 목사 어제 박목사님이 말씀시간에 "네 죄를 다시는 기억지 아니하라라" 하셨는데 제가 그 말씀 구절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이 내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내 평생에 그 분의 약속을 따라 일하신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교회에서는 박목사님을 통해서 전해지는 말씀은 모두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하니님이 약속을 주실 때마다 그 약속이 이루어집니다. 이번에 오리사에서 많은 목사들과 많은 선교사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박목사님의 마음 속에 흐르듯이. <리포터> 앞으로 이들을 통해 더 크게 일하실 하나님이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 TV, 박인호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