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울 20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로 장소를 옮겨 이어지는 성경세미나는 한결 아늑해진 분위기 만큼이나 참석자들의 마음도 말씀에 젖어 하나님과 가까워졌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처럼 은혜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참석자들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열린 서울 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연이어 지면서 절망 속에서 찾은 한줄기 빛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열왕기하 4장에 나오는 생도의 아내의 마음을 더듬어 가는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가 이어졌고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음악이 더해져 세미나 분위기는 무르익어 갔습니다, 부산 국제 합창제 대상에 빛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다채롭고 수준 있는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특히 소프라노 최혜미의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라는 찬양은 서울 성경세미나를 통해 예수님을 만난 참석자들의 마음을 대변해서 인지 감동이 배가 됐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사랑을, 반세기란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의 간증을 통해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수많은 어려움과 문제가 눈앞을 가로 막았었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길로 문제가 문제로 마쳐진 적이 없었다며 자신 있게 간증했습니다. 이는 내 속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그리스도가 살아계심 때문이라며 성도들 앞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인터뷰> 탁종원/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 전에는 겉 신앙이었는데 이제는 속 신앙으로 바뀐 것 같아요. 거의 한 모태 신앙이거든요 제가 한 30년 가까이 혹은 넘게 그렇게 엄마를 따라서 교회를 쭉 다녀왔는데 이제 신앙심이 좋을 때도 있었고 좀 안 좋을 때도 있었고 탕자생활도 있었고 하지만 구원의 확신에 대해 정확히 알았던 계기가 없었어요. 근데 여기 와서 그걸 알게 되었는데 참 속 시원하고 감사해요 <리포터>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참석자들의 마음에 복음으로 달려 나갈 힘을 주는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는 오늘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TV,이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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