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동울산교회는 26일부터 오늘까지 축복과 소망이 넘치는 성경산책이란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 주제 그대로 참석자들에게 축복이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동울산교회에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축복과 소망이 넘치는 성경산책 정근욱 목사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북구양정동에 위치한 양정빌딩 1층에서 가진 강연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메시지를 경청했습니다.
강사 정근욱 목사는 인간에게 나오는 것으로 살아가면 가시와 엉겅퀴로 고통속에 살지만 창세기 속에 나오는 인물처럼 말씀의 세계를 믿고 쫓아갈 때 복음의 근원인 하나님의 세계를 발견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와 하나님과 동행하며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세계를 전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회의 막연한 선입견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 이번 강연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 앞에 마음을 열 수 있었습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말씀의 은혜 속에 젖어 한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노미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