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1월 1일부터 있을 일본 큐슈 성경세미나를 위해 일본지역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단지를 나눠주고 구역별로 전도에 나서는 등 준비가 한창인 성도들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큐슈에서는 다음주부터 잇을 큐슈 성경세미나 준비가 한창입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큐슈에서 열리는 첫 성경세미나이기 때문에 어느때보다 더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큐슈교회는 모든 시민들이 세미나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전단지 20만장과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지난 23일부터 일본 전국교회에서 약 30여 명의 형제자매들이 큐슈교회에 모여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포스터를 붙이거나 전단지를 우편함에 넣는 것이 한국처럼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순간순간 기도해야 할 일이 많아 자주 열린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습니다.
11월 1일부터 4일가지 열릴 박영준목사 초청 성경세미나에서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굿뉴스TV, 전태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