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이천에서는 홍오윤 목사를 강사로 25일부터 성경세미나가 열립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별히 리오몬따냐 공연이 더해져 움추렸던 가슴을 펴고 성경 속 진리를 찾아가는 시간입니다.
<리포터>
기쁜소식이천교회는 이천미란다호텔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홍오윤 목사를 초청해 오전 오후 하루 두 차례씩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성도들은 이번 세미나를 알리기 위해 tv와 버스, 신문, 홈페이지 그리고 sms 문자 서비스를 이용해 광고했으며 2주전 평생학습축제에서 만났던 사람들에게 직접 연락해 세미나에 초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25일 저녁부터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첫째날 오전부터 세미나를 참석한 사람도 다섯명에 이릅니다. 이번 세미나에 특별 초청된 리오몬따냐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참석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강사 홍오윤 목사는 진정한 믿음은 나를 포기한 그곳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말하며 복음을 향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성경 말씀을 통해 거울에 비추듯 자신의 근본 모습을 말씀에 비춰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일 20여명의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더듬어갔고 진리를 발견한 후 기뻐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이 하나님을 발견한 것도 큰 기쁨이었지만 기쁜소식이천교회 성도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싶어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박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