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기쁜소식횡성교회는 예배당 신축공사가 한창인데요, 어려움과 문제도 많았지만 순간순간 필요한 것들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하나 된 마음으로 즐겁게 공사에 임하는 성도들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지난 9월 8일 예배당의 골조가 세워진 뒤 기쁜소식횡성교회는 예배당 신축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미장, 인테리어, 벽돌, 페인트 작업이 진행되면서 예배당 건물은 점차 형태를 갖추어가고 있습니다.
하얀 옷을 차려입은 신축 예배당이 횡성시 입구에서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환영합니다.
공정속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재정적부분과 전문인력 확보였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목수와 미장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인근지역 성도들의 도움으로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날마다 건축 현장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며 공사에 참여한 성도들로부터 하나님께 받은 마음을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배당이 완성되어 가면서 성도들의 마음에도 예수님이 거하실 수 있는 마음의 집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24일 일요일에 드린 주일예배를 끝으로 이번 주일요일에 새로운 장소에서 예배를 드릴 예정입니다.
굿뉴스TV, 안은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