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창작뮤지컬 허준 순회공연
<앵커> IYF 극단의 창작뮤지컬 허준의 전국순회공연이 사랑과 관심 속에 매 주말 펼쳐지고 있습니다. 23일에는 두 번째 순회공연이 IYF 대전센터에서 열렸는데요. 현장의 감동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10월 23일 IYF 대전센터에서는 뮤지컬 허준의 두 번째 순회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시작 한 시간 전부터 뮤지컬 허준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공연을 기다렸습니다. 관객들은 허준 뮤지컬을 보면서 순간순간 갈채를 보냈습니다. 특히 자신의 생각을 좇아 스승을 원망하던 허준이 역병에 걸린 사람들을 치료하면서 욕망을 좇아 살아온 자신의 모습을 보고 그 마음을 돌이키며 스승 유의태의 마음을 발견하게 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유의태 라는 분이 허준에게 마음을 심어준 것처럼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마음을 심어주셔서 우리가 영혼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신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인터뷰> 많은 분들과 공연을 같이 봤는데요, 정말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허준이 스승님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서 환자들을 치료했을 때 정말 훌륭한 의술을 펼쳤다는 그런 내용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공연이 끝난 후 IYF 대표고문인 박옥수 목사는 유도지는 아들이지만 마음을 닫고 있었기에 아버지의 마음을 모른 채 의술만을 배웠고, 허준은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보면서 마음을 열고 스승님의 마음을 받아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동의보감을 쓴 의사가 됐다고 전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허준의 마음과 같이 마음을 열어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창작뮤지컬 허준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특히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 있다는 것과 하나님이 주신 마음과 마음을 통하는 것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 사람과 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가를 느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리포터> 계속 될 허준 순회공연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 TV 노미진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