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후반기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25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후반기 두 번째 성경세미나가 IYF 광주 문화체육센터에서 24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주 빛고을 광주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참된 빛으로 전해질 것을 기대합니다. <리포터> 가을비에 대지가 촉촉이 젖어있는 24일. IYF 광주 문화체육센터는 소망의 말씀으로 흠뻑 젖었습니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러 오는 발길은 끊이지 않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교회 성도들과 새로 온 사람들 1900명 이상이 참석해 말씀을 경청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미국은 물론 30여 개국의 월드캠프로 전 세계를 방문하며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 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그들의 음악이 세미나장은 물론 참석자들의 마음을 가득 메우고 가슴을 뜨겁게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 기간 강사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4장을 주제로 말씀을 전합니다. 첫 시간에는 전기는 전선, 물은 파이프만 있으면 흐를 수 있다며 정확한 신앙은 하나님과 우리의 마음이 연결만 되면 하나님이 내 삶의 모든 부분을 도우시고 역사한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세미나가 마치면 분명 하나님의 도우시는 역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망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제 행위와 전혀 상관없이 전하기만 했는데, 전에도 세미나에 초청했지만 오지 않던 분들이 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나님이 제 행위와 상관없이 일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소망을 갖게 되고 이번 세미나에 대해 기대가 됩니다.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됩니다. 굿뉴스 TV 이현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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