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4일 목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뉴욕 시민들을 위한 회개와 믿음이란 주제로 열린 바이블 크루세이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과 강사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통해 얻는 은혜와 감동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뉴욕 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브룩클린에서는 매시간 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성경세미나가 계속 되면서 참석자들은 성경을 통해서 마음의 세계와 참된 진리를 배웁니다. 성경세미나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11장 17절에서 30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가 옳아 하는 이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과 마음을 같이 하면 너무 어렵습니다. 마음에 무엇이 들어가 있으면 그것이 말속에 나타납니다. 자기 판단 주장이 강한 사람은 들려오는 주님의 음성을 받지 못합니다. 마르다는 자기주장 판단이 강한 사람이었기에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일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뷰>신선길/기쁜소식뉴욕교회 우리는 항상 어떤일들을 할때마다 우리의 눈을 가지고 마르다와 마리아처럼 안될거라는 생각 죽었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는데 하나님은 예수님은 죽은것이 아니라 잔다고 말씀하셨다는 그 말씀을 우리에게 해주시면서 우리의 생각이 너무 잘못돼있고 우리가 교회를 생각하는 일이나 복음의 일을 생각하는 일이 우리가 가지고 살아왔던 생각들이 너무 잘못됐다는것을 목사님 말씀을 통해 우리가 발견하게 되면서 우리의 생각을 바꿀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 됐다는 마음이 듭니다. <리포터>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 위에 두며 하나님은 우리들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를 가장 원하십니다. 성경세미나는 10월 14일까지 오전 오후로 진행됩니다. 굿뉴스 tv 이소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