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 지역 성경세미나
<앵커> 4일과 5일 중랑구민회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성경산책'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인근주민들과 이웃들이 함께 참석해 강사 박정영 전도사가 전하는 재밌고 유익한 성경메시지를 경청했습니다. <리포터> 11월에 열린 올림픽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 동서울 교회에서는 4일과 5일 중랑구민회관 소강당에서 '행복나눔 성경산책' 이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중랑구 8개 구역의 구역원들이 모여 준비한 성경세미나입니다. 말씀을 듣기 전 주일학교 학생들의 댄스 공연과 동서울 링컨 학교 학생들의 난타 공연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게 했습니다. 이어 박정영 전도사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말씀을 통해 참석자들의 마음에 참된 행복을 전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이곳에서 성경세미나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우리의 수고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연결돼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TV, 김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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