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YF 전국 대학생 모임
<앵커> 2일 단국대학교에서 IYF 대학생 모임이 열렸습니다. 이 날, 800여명의 학생들은 IYF 도기권 회장과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경청하며 마음에 힘을 얻었습니다. <리포터> 10월 2일 토요일 단국대에서 IYF 전국 대학생 모임이 있었습니다. 월드캠프이후 처음 갖는 모임에 전국 대학생들은 기대와 설렘으로 함께 했습니다. 학생들이 준비한 문화공연은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었고, 오전 강연시간에 IYF 도기권 회장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이끈 운화에 대해 전하며 많은 학생들에게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에 대해 소망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오후에는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앙상블과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어진 강연시간에 박옥수 목사는 조금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사람이 이 시대의 지도자가 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 사고를 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1차적으로 올라오는 생각을 버리고 성경을 읽으며 깊이 생각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인터뷰> 오늘 박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사실 최근에 개인적인 진로문제나 신앙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았고 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제는 성경에서 하나님이 나를 어떤 마음으로 보고 계시는지 그런 부분에 구하고 싶고 알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강연이후 이어진 Q&A 시간에는 학생들이 IYF 대표고문 박옥수 목사와 IYF 사무총장인 이헌목 목사, IYF 도기권 회장에게 평소에 고민해왔던 신앙과 공부, 그리고 꿈에 관한 질문을 하며 명쾌한 답을 얻었습니다. <인터뷰> 도기권 회장님께서 말씀해주실 때마다 점점 발전하고 계신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얘길 들으면서 저도 IYF 안에 있으면서 점점 더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도기권 회장님이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시는 멋진 강사가 되실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리포터> 전국 대학생 모임을 통해 학생들이 성경을 대하고 사고하는 삶을 살며 다음 시대 지도자의 마인드를 키워갈 것입니다. 굿뉴스 TV 박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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