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연합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4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의 첫 주말저녁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박옥수 목사와 함께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반가운 모임 속에서 박 목사의 메시지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더듬어 가고 믿음을 심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10월 3일 저녁 연합예배를 드리기 위해 광주, 전남지역 교회 성도들이 IYF 광주문화체육센터로 설레는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진행될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어떤 말씀이 전해질 지 기대심을 가지고 모였습니다. 열정적인 링컨하우스 광주스쿨 학생들의 인도와 아프리카 문화공연은 성도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특별히 이 날은 대전에 위치한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교수진과 학생들이 찾아와 아름다운 감동의 음악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학생들의 연주와 공연을 보면서 감사했고, 학생들의 얼굴에 미소가 있는 걸 보면서 우리 선교회의 비전이 밝다는 마음이 들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리포터> 강사 박옥수 목사는 쉬운 예화와 함께 사무엘상 30장을 통해 우리가 어려움에 닥쳐 우리 힘으로 이겨낼 수 없을 때,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면 하나님의 힘이 들어와 용기가 생기고 우리가 갖지 못한 행복을 가진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다윗이 시글락이 불탔을 때 그와 함께 있던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 죽이려고 했을 때, 그가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다윗에게 있었고 그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면서 다윗에게 전에 없던 힘이 공급되어지고 잃었던 모든 가족들과 백성들을 되찾을 수 있었는데, 이 말씀을 통해서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마음을 갖기를 바라시는 지를 마음에 더듬어 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다윗이 어려움에 처했지만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어서 시글락을 찾을 수 있었던 것처럼, 저도 이번 대전도 집회를 준비하는 부분에 친구들에게 초청을 하거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저로서는 할 수 없고 너무 부담스럽지만 다윗처럼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어서 준비하고 싶습니다. <리포터>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서 성도들은 하나님과 마음이 연결되고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을 느낄 것입니다. 굿뉴스 TV 안인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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