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9일부터 사흘간 기쁜소식 성북교회 청년회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성경산책'이라는 타이틀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삼각산 문화 예술회관 웨딩홀에서 열린 세미나 소식을 자세히 전합니다.
<리포터>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 동안 삼각산 문화예술회관에서 기쁜소식 성북교회 청년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청년회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성경 산책이라는 주제로 강사 김광석 목사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특히 학교와 직장에 바빴던 청년들이 집회를 준비하기 위해 교회에 모이고 함께 기도하면서 복음을 향한 마음이 살아났습니다.
세미나 장소 입구에 미니 컬쳐를 마련하고 말씀이 전해지기 전에는 건전댄스 굿뉴스코 체험담 아프리카 아카펠라로 사람들의 마음이 활짝 열렸습니다.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울 시립대학생이 함께 하며 세미나에 참석하였고 교회 근처에 사는 청년이 세미나에 참석해 복음을 듣는 등 참석자들을 하나님이 이끄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사 김광석 목사는 창세기 4장의 가인을 통해 우리가 자신의 마음으로 살때 불행해지지만 그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으면 비로소 참된 복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 교회 성도들이 자신의 마음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새 마음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 TV, 박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