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지역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9일 수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9월 마지막주 이틀간 열린 기쁜소식 강남교회 지역 성경세미나 소식입니다. 8지역과 10지역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새롭게 참석한 사람들도 진지한 표정으로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경청했습니다. 세미나에 임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지역 성경세미나 마지막날에 참석하기위해 직장인들은 서둘러 집회장소로 모였습니다. 예비찬송과 기도로 세미나가 시작되고 한국 종합예술학교 주미하 교수의 가야금연주가 있었습니다. 이어 강남교회 합창단의 합창은 하늘나라에서 주를 뵙는 영광을 찬양해 기쁨을 전했습니다. 강사 박옥수목사는 요한복음 5장의 38년 된 병자를 통해 가장 높은 차원의 마음의 세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38년 된 병자는 걸을 수 없다는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기에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변화는 내게 맞지 않지만 받아들일 때에 시작되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영초 / 신림중 나아만 장군은 군대장관이잖아요 그런 분도 하나님 말씀에 예수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에 자기가 문둥병을 고친 거잖아요 자기 생각 가지고 했으면 못 고치잖아 오늘 38년 된 병자도 자기 생각 안 버렸으면 고치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아 나도 내 생각을 버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리포터> 이번 지역 성경세미나는 하반기 대전도 집회에 앞서 새로운 분들을 초청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 마음으로 복음을 외치는 성도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굿뉴스 TV,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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