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8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8지역과 10지역이 모여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7일과 28일 이틀간 공군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강사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경청하며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공군회관에서 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쉬운 신앙생활을 주제로 지역 성경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장소와 일정을 얻는 부분에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성도들의 기쁨과 함께 첫날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뷰> 오준호 / 기쁜소식강남교회(진행) 하나님께서 이 대방동에 전도하는 것을 기뻐하시고 또 종께서 서울시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기뻐하시고 이 서울시가 하나님의 종의 음성으로 다 뒤덮힐 거라는 그런 마음이 들어서 이 집회를 준비하면서 저희는 참 부족하고 연약했지만 가판이나 기도회나 연약한 부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것을 저희 마음에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강남교회 청년회의 아프리카 아카펠라로 참석자들은 신선하고 따뜻한 감동을 받았고 분위기는 한층 자유로워졌습니다. 또한 강남교회 합창단이 부르는 귀한 생명의 말씀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은 차분히 모아졌습니다. 또한 강사 박옥수 목사는 의사는 환자가 원하는 대로 병을 치료하지 않고 의사의 방식대로 환자를 치료한다며 나아만은 군대장관이라는 자기의 위치를 버리고 선지자의 말씀을 그대로 쫒았기에 문둥병이 나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를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차용래 / 기쁜소식양천교회 계속 사회 일에 접하다 보니까 마음도 높아지고 그러더라고요. 마음이 높아지니까 하나님도 하찮게 여기는데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들어보니까 다시 한번 말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어지고 말씀이 소중한걸 알게 되니까 따라가게 되고 그러더라고요. <리포터> 이번 지역 성경세미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지만 방법을 몰라 방황하는 서울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굿뉴스TV 신선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