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5일 수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청년회원들은 다음달 7일과 8일 이틀간 열릴 청년세미나를 위해 홍보활동을 펼치며 본격적인 세미나 준비에 돌입했는데요, 밝은 미소로 기쁘게 준비하고 있는 청년회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청년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강남교회 청년회원들의 세미나 홍보활동이 젊은이들의 발길이 잦은 강남역 부근에서 펼쳐졌습니다.
다음달 7일과 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릴 세미나는 강남교회 청년회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습니다. 이들은 세미나 장소 근처에 모여 아프리카 아카펠라를 선보이며 홍보전단지를 나눠주거나 신앙서적을 소개하면서 적극적으로 세미나를 홍보했습니다.
<인터뷰> 정영희 (기쁜소식강남교회)
사람들은 저희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저희 책들에 관심을 가지고, 그 중에 어떤 분께서는 가판에 다가오셨는데 책을 보며 투머로우에는 무슨 내용이 있느냐, 회개와 믿음에는 어떤 내용이 있느냐 이런 것을 물으시면서 대학생들이 갔다온 자원봉사에 대해서 질문도 하시고 굉장히 많은 관심을 보이시면서 회개와 믿음과 투머로우를 사 가셨거든요. 그런 것을 볼 때 저희 생각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이 집회를 위해 사람들을 준비하셨구나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리포터>
최근 지속된 궂은 날씨 때문에 걱정도 앞섰지만 전도시간에 맞춰 날씨가 개어 회원들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청년세미나는 바쁜 일상에 쫓겨 함께 하지 못했던 청년회원들도 같이 참여해 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인터뷰> 편귀석 (기쁜소식강남교회)
무엇보다 그동안 함께하지 못하였던 청년들이 전도하는 시간에 함께하면서 저희들과 교제도 나누고 전단지를 한 장 한 장 나눠줄 때 저희들이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마음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달 동안 이어질 세미나 준비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복음을 만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TV, 신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