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회 전북지역 연합예배
<앵커> 10일 기쁜소식전주교회에서 전북지역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와 함께 모임을 가진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마음을 모으고 빛 되신 예수님 앞에 은혜를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9월 10일 기쁜소식전주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식전행사로 링컨하우스 전주스쿨학생들의 마히베와 마부노 공연이 마음을 열게 해 주었습니다. 이어서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공연 있어졌습니다. 피아노 콘체르트와 플롯, 클라리넷 듀엣, 그리고 학생들의 합창, 작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악기소리와 청아한 목소리를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 간음중에 잡힌 여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근심두렴과 같은 어두움을 이길 힘이 없는 우리에게 빛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기만하면 어둠을 이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그 어두움이 끝이 나 버리고 어둠의 세계가 다 깨져 버리면서 어둠의 삶이 진행되던 것이 중단되어버리고 자유한 빛을 얻는 그게 예수님이에요.” <인터뷰> 윤석화 교수 / 원광대 영어교육과 어두운 일들을 예수님의 빛이라는 말씀으로 모두 다 사라져버리고 없애버릴 수 있는 그런 힘이 예수님안에 있다는 그 마음이 훨씬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이수람 / 기쁜소식전주교회 저도 두려움이나 죄 안에 있는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고 애를 썼는데 그것이 아니라 내가 예수님을 바라보았을 때 내 마음에 있는 예수님께서 그 문제를 해결하시겠다는 그런 믿음이 생겨서 참 감사했습니다. 이종우 / 기쁜소식전주교회 제 마음에도 예수님 안에 거하고 빛 안에 거하기만하면 밝고 복된 삶을 살겠다는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리포터> 전북지역 형제자매들이 빛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올 하반기 복음의 일에 힘있게 동참할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TV, 박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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