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인지역 대학생 개강예배 열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1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10일 고려대학교 과학도서관에서 서울경기인천지역 대학생들이 모였습니다. 개강을 맞이해 굿뉴스코 10기에 지원한 학생들이 박옥수 목사와 함께 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리포터> 가을비가 온 대지를 촉촉이 적시는 10일 저녁 서울 경인지역 대학생들과 굿뉴스코단원들이 개강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분당 청년회의 레코 공연과 서울 시립대학생들의 피아노 3중주는 기존의 학생들뿐 아니라 모임에 새로 참석한 학생들의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번 개강모임에 강사로 초청된 박옥수 목사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서로의 마음이 흐를 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세지> 박옥수 목사 어느 날 하루 아침에 굉장히 지혜로워지고 능력있고 관용하고 밝고 깨끗해지고 순결해지면서, 단순해지면서, 아주 지혜있는 사람이 됩니다... <리포터> 또한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면 어떤 어려움이나 힘든 일이 찾아와도 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하며 개강이 시작되는 학생들의 마음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인터뷰> 조아라 / 숭실대학교 2학년 목사님이 일상생활에 모든 사람들을 만나면서 겪었던 소소한 이야기를 해 주시는데서 공감도 많이 되고, 되게 좋은 시간이었어요. <리포터> 이후 코이즌, 첼린지, 체인지 그룹으로 나누어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새로운 학생들과 굿뉴스코 지원자들 역시 마음을 활짝 열고 개인별 모임을 가졌습니다. 2010 가을학기를 열린 마음으로 시작하는 대학생들이 각 대학에 복음의 씨앗을 뿌릴 것입니다. 굿뉴스TV, 정대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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