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회, 실버잔치
<앵커> 기쁜소식 울산교회 성도들이 7일부터 사흘간 노인들을 위한 실버잔치를 열었습니다. 구역세미나를 준비하던 구역원들이 처음 방문했던 미연마을에서 이번 실버잔치를 개최해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리포터>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맞으며 기쁜소식울산교회 구역원들이 직접 준비한 노인들을 위한 실버잔치가 미연마을회관에서 열렸습니다. 7일부터 사흘간 열린 이번 행사는 구역원들이 작은 마을에서부터 세미나를 열고자 하는 뜻을 밝히면서 시작됐습니다. 태풍과 상관없이 좋은 날씨 속에 진행된 세미나는 시작 1시간 전부터 많은 노인들이 참석해 행사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학생들의 댄스와 영상트루스토리 등 풍성한 문화공연이 더해져 참석자들의 긴장은 다소 누그러들었습니다. 강사로부터 전해진 하나님의 메시지를 경청하며 참석자들은 은혜에 젖었고 어느새 얼굴에 밝은 미소가 번졌습니다. 이어진 개인상담시간에는 삼삼오오 모여 다과를 들며 마음에 품어온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기쁜소식울산교회 성도들은 세미나를 직접 주최하며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삶을 전하며 미연마을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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