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9일 목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8일 저녁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경기 인천지역 성도들이 박옥수 목사와 함께 수요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9월들어 부쩍 시원해진 저녁 가까운 지역 성도들끼리 말씀에 젖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9월 8일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경인연합 수요예배를 가졌습니다. 말씀을 기대하는 성도들의 걸음걸음이 예배당 의자를 가득 채웁니다. 허준 뮤지컬팀에서 준비한 공연은 특별했습니다. 함박웃음과 함께 시작된 내의녀들의 노래소리가 예배당에 맑게 울려퍼집니다. 스승님의 마음을 전하는 가사속에서 생명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이 떠오릅니다. 생기 넘치는 그들의 공연은 보는 이들에게 더없는 축하 인사가 되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8장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된자의 삶에 대해 전했습니다. 빛이 있으면 어두움이 물러가듯이 우리 마음이 근심과 고통으로 괴로울 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평안을 얻기를 당부했습니다. 경인지역 성도들이 말씀으로부터 오는 기쁨을 누리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 TV 최민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