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10 케냐iyf 월드캠프에 참석했던 약 100여명의 학생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일부터 5일까지 케냐 iyf센터에서 열린 유스캠프 속에서 만난 학생들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케냐 라이로비 교회에서는 2일부터 5일 까지 유스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이번행사에서는 200여명의 케냐 월드캠프 봉사자들과 협력 회사들을 초청해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매일 저녁 라이쳐스 스타즈와 다양한 문화 공연에 참석자들은 연신 박수를 보냈습니다.저녁 강연 후에 참석자들은 그룹 미팅시간에 월드캠프에 대한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행사 2일째 3일 오후에는 월드캠프 협력회사 대표들을 초청해서 감사패 증정과 공연을 준비한 리샙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회사 대표들은 성공적으로 치러진 월드캠프를 축하하며 iyf 와 지속적 연계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오전에는 한국어, 태권도, 댄스 등 다양한 클레스를 운영해 참가 대학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4일날 오후에는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했습니다. 학생들은 팀별 단합과 응원을 통해 도전, 변화 연합이라는iyf 정신을 배웠습니다. 이번 유스페스티발을 통해 학생들은 월드캠프에 이여 지속적으로 iyf 에 참가하는 계기가 되었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월드캠프동안 자신을 희생해 남을 위해 봉사하는 시상자들의 웃음을 그 어떤 미소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 유스페스티발 기간동안 강사로 나선 조성화 목사는 세상에서 변화지 않고 영원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뿐임을 역설했습니다. 굿뉴스TV 현경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