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 달 16일부터 사흘간 울산과학대에서 세계문화체험박람회가 열립니다. 이에 앞서 4일, 행사가 개최될 울산과학대에서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리포터> 2010년 2학기가 시작되면서 울산지역 대학가에 활기찬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6일부터 열릴 세계문화체험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캠퍼스 내에서 IYF회원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9월 4일에는 ‘세계문화체험박람회 자원봉사자 1차 워크숍’이 울산과학대 37호관 시청각 강의실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IYF 울산지역 대학생들은 새로 온 학생들에게 행사를 전반적으로 설명하며 IYF 울산지부 류홍열 목사와 함께 마인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강사 류홍열 목사는 해외에 다녀온 IYF 학생들과 교류하다 보면 마음의 세계를 배울 수 있고, 이번 행사를 직접 기획, 진행하면서 자원봉사자들 모두가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IYF회원들과 함께 전시, 공연, 안내, 기자 등 각 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본격적인 행사를 앞두고 자원봉사자 2차 워크숍은 오는 11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세계문화체험박람회를 통해 하나님을 소개하고 IYF와 만난 많은 학생들이 밝고 건전한 미래를 꿈꾸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TV, 신선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