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강남교회 초신자 워크샵 둘째날 소식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8일 수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7일, 기쁜소식강남교회 컨벤션홀에서 2010 초신자 워크숍 둘째날이 진행됐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경청하며 심도 있는 질문으로 신앙생활의 궁금증을 해결한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동행을 다시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기쁜소식 강남교회 초심자 워크샵이 어제와 같은 장소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김광일 / 진행부 교회가 크다보니까 구원을 받고 들어왔는데 서먹서먹하고 교회 안에서 한발 두발 뛰어야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 것 같아서 목사님 마음 받아서 교회의 음성이 들려서 우리 형제자매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리포터> 좌석을 가득 채운 참석자들은 전해지는 메시지를 흘려 듣는게 아니라 깊게 새기기 위해 경청합니다. 메시지를 통해 참석자들은 구원받기 전 자기모습을 되돌아 봅니다. 악한 죄인이 예수님의 피로 인해 죄사함을 얻어 사망을 이기고 새 생명을 얻고 마음에 영원한 기쁨을 얻은 그 순간을 다시금 느낍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어두운 공간에 빛이 비춰지며 어둠을 어렵게 쫒지 않아도 자연히 없어지는 것처럼 내안에 예수님이 비춰 진다면 어떠한 문제든지 이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구원은 얻은 자에게는 예수님이 마음 안에 가득히 차 있기에 우리는 우리 안에 갇혀 살 필요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박옥수 목사와 일대일 질의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 으로써 실질적인 신앙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내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교회에 한 발짝 다가가게 됩니다. <인터뷰> 유인종 / 참석자 우리가 구원 받고 나서 궁금한 문제가 많았었어요. 근데 목사님이 우리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정확하게 우리의 마음을 읽어주시고 궁금증을 풀어 주셨어요. 그래서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신앙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리포터> 이틀간 열린 믿음을 위한 초심자 워크샵은 새로운 사람들에게 구원에 대한 확신과 큰 기쁨은 안겨 주었습니다. 굿뉴스 TV, 이한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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