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IYF 수양관에서 6800그루 나무심기 행사 열려
<앵커> 29일 파라과이 IYF 수양관에서 공공 캠페인의 일환인 나무 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월드캠프 이후 IYF와 파라과이 정부 간의 지속적인 교류의 일환으로 공공 캠페인인 나무심기 행사를 같이 했습니다. 현재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행해지는 무분별한 벌목이 인근 국가인 파라과이에도 영향을 미치며 특히 국목인 라파추의 수가 줄어 그 위험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파라과이 정부는 대대적인 나무 심기 행사를 벌이고 있고, 파라과이 IYF 수양관에서도 이 행사가 진행 됐습니다. 상원의원이자 파라과이 IYF 지부의 고문인 엘미나오체다발데스씨를 비롯해 파라과이 고위 정부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여 행사에 자리를 빛냈으며 발데스 의원에 파라과이 청소년의 마음에 자연의 소중함을 심어주는 환영사도 있었습니다. 파라과이 IYF 지부장인 조성주 목사는 지금 심은 묘목이 5년 후 나무로 자랐을 때 이 장소에서 모두 모여 한국과 파라과이의 문화 공연과 음식을 나누며 청소년들이 자원과 만나고 또 다른 마음의 세계를 배울 것을 소망 했습니다. 200여 명의 참석자들과 수양관 이웃들도 함께 한 가운데 수양관 부지면적 24헥타르의 땅에 6800그루의 묘목을 심으며 자연과 하나되는 기쁨을 맛 봤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나누는 대화 속에 앞으로 자라 날 묘목에 대한 기대가 가득 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 모두 IYF가 많은 청소년들과 함께 하고 또 그들의 밝은 미소에 놀랐으며 이번 행사에 참석해서 정말 행복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앞으로 파라과이에 계속 될 하나님의 일들이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조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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