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일 수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실록의 계절 6월을 믿음을 위한 훈련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와 함께 한 믿음의 시작 워크숍 둘째날 소식입니다. <리포터> 어제에 이은 믿음의 시작 워크숍 둘째날 참석을 위해 기쁜소식 강남교회 컨벤션 홀로 형제, 자매들의 가벼운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시작 전 형제, 자매들은 일찍 자리에 착석하여 어제 들은 말씀을 묵상하고 서로 들은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4장 말씀을 통해 베드로의 삶에 어두움이 찾아와 이제 모든 것이 끝나는 것 같고 곧 죽을 것처럼 보이지만 복음과 함께 있을 때 하나님의 섭리가 그의 삶을 분명히 이끄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메시지> 나는 악한 인간이건데 그 거룩한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겠느냐. 여러분 회개해야 할 때 여러분 너무 하나님 의심해요. 하나님은 그런 분 아니예요. 여러분 속에 정말 살아서 능력으로 일 하시는 그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인터뷰>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을 믿는 게 이게 믿음인데 그거를 모르고 생각 속에 빠져서 사단한테 속아서 살았던 그런 부분들이 마음으로 인정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너무 감사했고, 진짜 이거 참석 안 했으면 어찌할 뻔 했나. 그런 마음이 있었습니다. - 김성진(기쁜소식 강남교회 12지역) <리포터> 이번 워크숍은 인터넷 생중계가 되어 전국의 많은 지역교회들도 동일한 믿음의 세계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믿음의 시작은 내 자신의 생각이나 방법, 내 삶의 모든 것을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 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서 제 삶을 다시 믿음의 시작의 발걸음으로 내딛게 하신다는 그런 마음이 들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유미숙(기쁜소식 여수교회) <리포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원 받은 형제, 자매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 되고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형성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Good News TV 김보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