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이 짜증나고 퇴근시간만 기다려질때가 많지만,
기쁜소식선교회 홈페이지를 클릭하는 시간 만큼은 기쁨이 있습니다.
저도 구원받은 연수만 더해지고 믿음은 갓 태어날 때 보다 자란 것이
없어서 부끄러운 그리스도인인데.. 주제맞지 않게 남들 신앙에 참견만
할게 아니라 내 신앙 상담을 했으면 좋게다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학생때 구원을 받고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
학생시절 형제들과 전도하는 시간이 많이 있었고 그런 시간이 즐거움이 되었었는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처음 몇번의 시도가 잘 안되고 난후 부터 마음도 잘 일어나지 않고
구원받은 지체가 옆에 없으니까 전도가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복음에 대한 마음 자체가 식은 것 같습니다.
세상적인 욕망도 많이 생기고 세상사람과 다를바 없는 생활을 한는 것 같습니다.
혹 이런 부분에 경험하셨거나 주님의 은혜를 입어보신 분들의 간증과 권면을 구합니다.
`신앙상담`란 보다 이곳이 자유로운 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