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영상교제 말씀

4월 21일 영상교제 말씀



출애굽기 8장에 있는 말씀을 읽겠습니다.



출애굽기 8장1절에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1절 한절을 읽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보면은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마음이라, 하나님의 마음을 듣거나, 바꿀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그 모든일이 이루어 지는건, 출애굽기 8장에 보면은 하나님이 모세에게“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하나님이 모세에게 그렇게 말씀을 하셨다면, 이제 그 하나님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는 일을 막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성경을 읽어보면은, 하나님이 처음에 모세에게 그 말씀을 하셨을때에, 모세는 그 하나님의 뜻보다도 주의의 형편과 환경을 보면서, 내가 과연 가서 애굽에서 그 바로왕의 신하들 밑에, 그 바로왕의 밑에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낼까? 하는 그런 염려 때문에 모세가 주저하고, 가기를 거절하고, 뭐 입이 뻣뻣한 잡니다, 혀가 뭐 둔한 잡니다, 하고 별별 이유를 다는 모양을 볼 수가 있습니다. 왜 모세가 그렇게 하느냐 하면은, 이건 하나님의 말씀인데, 비록 하나님이 아닌, 모세가 아닌, 다른 누가 가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는 그 일은, 수 백년전에 이미 아브라함에게도 약속을 하셨고, 하나님의 섭리기 때문에 그건 이루어 져야할 일인데, 문제는 모세가 하나님이 그 일을 이루실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자기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낼려고 생각을 하니까, 그렇게 부담스럽고, 힘들고, 마음에 그랬던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자기 백성을 보내는 그 일에 “아휴 하나님 할 만한 사람을 보내십시오.” 또 뭐 다른사람 같이 그렇게, 자꾸 막 이유를 달고있는 모양을 볼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내 백성을 보내라하는 그 이야기가, 이제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셨는데, 모세가 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애굽으로 내려가는 이야기가 나오지요. 이제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것이니라.”그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모세가 처음에 그 사실을 믿지아니하고, 자기가 할려고 애쓰고, 막 두려워서 안갈려고 했던 모양이었는데, 바로가,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것이니라.”이건 하나님의 말씀인데,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는게 자기에게 너무 싫으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니까, 자기가 그걸 막아볼려고 애를쓰는 모양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아시는 대로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는 것을 막았습니까? 그들을 정말 잡아놓았습니까? 아닙니다. 바로도 그래 못했고, 결국 하나님의 그 뜻은 이루어졌고,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나왔고, 막았던 바로는 그로 말미암아 오히려 많은 피해를 입고, 손해를 보는 모양을 우리가 성경에서 발견할 수가 있지요.

그럼 여러분, 우리가 지금하고 있는 일들이 어떤일들 입니까? 우리의 복음을 전도하는일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내는 것과 똑같은 그 일일진데, 이것은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래 우리가 복음을 증거하는 이것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내는 것 처럼, 하나님의 섭리를 막을자가 없는거예요. 막으면 그들이 손해예요. 막으면 막을수록 그들은 피해밖에 볼 수가 없는거지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복음을 증거할 때 담대함을 가져야 하는거예요.

우리가 나가서 뭐 전도하고, 집회를 하고, 그게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건져내려는 하나님의 뜻이 건져내듯이, 우리를, 우리가 가서 뭐 잘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백성을 죄에서 건져내어 하나님을 섬기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그게 이루어 진다는 거지요. 만일에 여러분, 우리가 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가 아무리 그 일을 이룰려고해도, 그 일들은 성취되지 아니하고, 이루어지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영혼들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우리가 혀가 둔하거나, 말을 못하거나, 변덕이 많거나, 미련하거나, 정말 그런게 아무 문제가 않된다는거죠. 그럼 우리가 미련하다고 해봅시다, 하나님 당신뜻을 이루는데 지혜가 필요하다면, 지혜를 주시면 되는거고, 우리 몸이 약하면 건강하게 해주시면 되는거고, 우리가 부족하면 주님이 넘치게 주시면 되고, 말을 못하면 주님이 말을 잘하도록 해주시면 되고, 모든게 하나님에 의해서 되어지는건데, 우리는 눈에 보이지않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면서도, 눈에 보이는걸 얻어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속에 보이지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어지는게 아니라, 내가 잘못해서 저 영혼은 구원못받아, 나의 복음을 전해도 구원 못받을거야, 내가 성실치 못해서, 내가 태만해서, 그런걸 많이 느낀다는거죠.

저는 지금까지 복음의 일을 해오면서, 내가 때때로 하나님에게 성실했다고 생각 할 때도 있었고, 내가 하나님앞에 불충분된다고 생각할 때가 있었는데, 내가 성실했다고 하나님이 더 잘되어진것도 아무것도 없고, 내가 불충분했다고 못된것도 없고, 하나님의 계획하신 그 뜻이, 이 말이, 이루어 졌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우리가, 어떻게 여러분, 복음을 전하느냐 하면은, 이걸 내가 해서 되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이건 이루어 지는것이란 믿음을 가지고 하고, 비록 바로가 반대하고, 대적하고, 하면 할수록 자기만 손해지, 바로가 하나님의 뜻을 받을 수 없는것처럼 우리가 정작 이 복음의 일을 어떤 인간이, 사단이 막지를 못한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믿는 믿음으로 우리가 진행해 나아가야 할거라는 거죠.

그런 마음으로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데 항상 하나님이 우리속에 능력으로 역사하시는데, 반대로 여러분, 우리가 그걸 할려고 애쓰고, 우리가 노력할 때, 오히려 하나님이 일을 하실 수 없습니다.“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것이니라.”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서, 광야를 거쳐 가나안땅으로 하나님을 섬기기위해서, 하나님 섭리기 때문에, 모세가 아닌 누가해도 그 일은 이루어질 수 밖에 없고, 그걸 막으면 하나님을 대적해 자기만 손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이 백성들을 건져 복음안에서 거듭나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우리가 열심으로 잘해서가 아니고, 우리와 상관없이 하나님은 우릴통해 그 일을 이루신다는 걸 믿게되길 바랍니다. 누가 아무리 우릴 막고 대적한다고 할지라도 여러분 임시 그렇게 하는게 되는 것 같아도, 결국 하나님의 뜻을 막지못하고, 하나님 우리로 말미암아 영혼을 구원해서 하나님께 드릴수 있게 하실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처음에 자기가 그걸 거절했습니다. 바로왕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지 않을려고 잡을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됐습니까? 않되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되었습니다. 그와마찬가지로 우리가 행하는 모든일들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진다고하는 사실들을 우리가 깨닫고,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아예 우리가 생각도 하지말고,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나님이 이룬다는 믿음으로 일할 때 정말 여러분속에 능력으로 역사하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하나님 “내 백성을 보내라” 그 목소리가 지금도 하나님의 자녀될 사람들을 사단이 잡고있는데, 하나님이 내 백성을 보내라고 말씀하셨다면 그들은 그걸 벗어나서 하나님을 섬기게 될줄로 믿습니다. 이러한 믿음으로 여러분 한 주간 복음을 위해 주님을 섬기게 되기를 바라면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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