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읽은것은 97-98년사이였던것 같은데..그당시 복음적인것 같긴 했는데..요한1서 1장9절 말씀에서 안 풀려서..또 내가 다니던 "성서 침례교회"에서 목사님이 이단이라고 펄펄 뛰시는 바람에 그대로 묻혀있다가 요사이 심령의 곤고함으로 인하여 인터넷 여러 싸이트를 돌아 다니다가 "기쁜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85"년부터 성서 침례교회를 다니기시작하여 순볶음으로..합동측 침레교회를 다니던중 91년 9월 말에 예수님이 우리죄를 99.9%도아니고 100%를 이미 내가 죄를 알기도전에 다 사해 놓으신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1주일째 이 싸이트의 글을 읽는것이 하루의 거의의 일과가 되어서 눈이 몹시 아픕니다 그러나 마음은 기쁨에 넘칩니다.
수많은 복음적인 말씀을 전 하시던 목사님들께서 돈으로.. 여자로.. 세상으로..명예로..자기 아집으로..철학으로...유혹의 실체를 깨닫지 못 하시고 그귀한 복음을 그것들과 대신 바꾸시는 모습을 너무나 많이 봐 왔습니다.
저는 그 고통스러운 일들을 겪는가운데 나에게 더 큰것을 알게 하시고 더 큰것으로 나에게 채우시는 하나님을 만났지만..아직 인간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매우 곤고 하던중에 ..요사이는 다시 마음에 기쁨이 생기고 "믿음"의 실체를 조금이나마 맛 보는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믿음이 나의 믿음이되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엘리사가 엘리야에게"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한것처럼.. 감사합니다.
♥
♥※.알고 싶은것이 있습니다.(케이스 클라스 목사님의 근황을 알고 싶습니다.그분의 맑은 영혼을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수고스러우시겠지만 메일로 연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