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제일지역 환송예배를 드렸습니다.
강서교회에 계시던 서진기 목사님은 청주로 가시고 신길의 정상우 전도사님은 동전주교회로 가셨습니다.
강서와 영등포 교회가 하나로 합쳐져 함께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에게는 문서선교센터를 짓는 일이 있습니다. 현재 건축허가가 나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려고 합니다. 그러나 종의 마음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 일이 단순히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닌 줄 압니다. 우리가 단순히 건물만 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세우실 줄 믿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렘 32:27)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렘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