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주님앞에 부끄러운 자가 된거 같아서요,,,
주님이 저에게 끊임없이 길을 인도해 주시는데,,,
제가 제길을 택하다 보니 자꾸 절망속에 빠지게 되구...세상의 타락 된 곳까지 빨려들어가구 있는게 보여집니다
지금 제 자신에게서 주님에게 원망이 되고 주님앞에 그나마 내 심령을 구하는 마음이 일어나기는한데....
세상..그리구 내 생각들이 절 자꾸 유혹시키고 그 옆에서 주님 앞에 부끄러운 자로만 남겨지는거 같네요,,,
아직 학생이구 아직 주님의 보살핌이 큰 저에 모습이 주님 앞에서 자꾸 부끄러운 제 모습만 비춰지고 또 자꾸 정죄속에만 빠지게 되는데...
도움을 구하고 싶네요,,,,
더러운 내맘....정말 주님앞에 이끌림이 필요한나...
하지만 끊임없이 이끌어 지는 세상속의 유혹...주님이 주시는 훈계...그리구 내맘속 깊이 세겨지는 원망과 불신들...
어떻게 풀어나가야 되는지....-.-;;
너무 힘드네여.....
주님앞에 구하고 싶고 주님앞에 나가고 싶은 맘....
너무 많은데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감당이 안되거든요....
이럴땐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대책이 안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