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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철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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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저 나쁜X 병철이에요~
집에 도착해서 선교회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목사님께 글을 남기네요~
바닷가에서 있었던일 기억하시지요^^*
다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일을...
목사님 직접찾아뵈서 인사드려야 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하고요..
정말 목사님의 말씀이나 그런일을 통해서 제 마음의 변화를 입은점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목사님 제가 드린 편지 보셨어요?
정말 목사님 얼굴보면 부담이 될까봐 제 마음을 편지로 썼는데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어요~^^
목사님 마지막으로 저를 위해 기도부탁할께요.
교회안에서 바르게 크는 학생형제가 되기를.............
건강하시구 목사님의 특유의 웃는 미소! 아주 멋져요""~^^*
(영원히 간직하시길..)
목사님!답장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이글을 읽는 다른 형제 자매님들도 저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아멘~~~~~~
안녕 하세여 그냥 읽어 보았 어여
재미 있는 글이군여 우리의 생사화복이 주님께 있는거 맞져
그럼 목사님 이란 이름 앞에 있지 마시고 주님 앞에 있으세여
하나님 앞에서 신앙을 하는 것이지 인간앞에서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네여...^^
마음에 진정 그리스도의 영이 있고 하나님 께서 살아 계시하시고 계신다면 형제님의 삶속에서 주가하시는 모든일이 기쁠것입니다.
주와의 사귐이 노력으로 되는 건 아니져 ...^^
주님께 맡긴다고 되는 것도 아니구여..
우선 마음의 영이 주님의 영으로 물과 성령으로 죄사함과 구원의 완성이 되셨다면 주님의 일 주님과의 신앙 사귐 이모든것이 노력없이도 저절로 자연스럽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만물과 같이 순리데로 이루어 질것입니다.^^
마음을 돌아보세여 자기가 아닌 그리스도가 님의 보좌에 앉아 계시는지 말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