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저 나쁜X 병철이에요~
집에 도착해서 선교회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목사님께 글을 남기네요~
바닷가에서 있었던일 기억하시지요^^*
다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일을...
목사님 직접찾아뵈서 인사드려야 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하고요..
정말 목사님의 말씀이나 그런일을 통해서 제 마음의 변화를 입은점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목사님 제가 드린 편지 보셨어요?
정말 목사님 얼굴보면 부담이 될까봐 제 마음을 편지로 썼는데 이해해주셨으면 감사하겠어요~^^
목사님 마지막으로 저를 위해 기도부탁할께요.
교회안에서 바르게 크는 학생형제가 되기를.............
건강하시구 목사님의 특유의 웃는 미소! 아주 멋져요""~^^*
(영원히 간직하시길..)
목사님!답장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이글을 읽는 다른 형제 자매님들도 저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