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마음이 카멜레온 처럼 수시로 변합니다.
그게 싫지만 그렇게 되어지는 본성을 타고난것 같습니다.
마음의 정한봐가 없이 이리저리 사단이 주는 생각을 쫓아 행동하는 저
자신이 몹시 싫습니다.
이런한 저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항상 그릇행하여 다른 길로 갈 뿐이니
까요.
오늘도 전 다른 길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붙들어 주셔서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되길 바랍니다.
이미 하나님 안에 있는 자이지만 실상을 모르는 자일겁니다.
저 자신을 저도 모르겠습니다. 어디를 향해 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제 자신이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