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9:18~23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 하리니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
※???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 대.한.민.국.에 사는 한 학생입니다.
음...늘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살아 왔는데...
오늘 본에 아니게(-_-;)교제를 하게 ?는데...
갑자기 궁금해진게 있어요.
구원 받았다는 얘가 할 말은 아니지만..
가끔씩은 이런 생각을 해요.
하나님은 병주고 약주는 나쁜 분이라는...
가난함을 주고나서 원하는 것을 주고..하나님이 주셨다고 기뻐하고..
세상사람들은 기도 안해도 일이 잘 풀리고 다 잘되던데..
아무리 우리가 천국에 가서 잘 된다고 하지만
그 세상사람들도 나중에 구원받으면 잘 될텐데..
그런걸 생각하면 이렇게 살고 있는게 억울하단 생각도 하고..
좀 그렇네요..
그냥...이런 제 생각이 조금이나마 돌이켜 지길 바라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